지난달 강원도의 수출액과 수입액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 지역 수출액은 2억 천7백만 달러,
수입액은 2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수출액은 22,4% 줄고
수입액은 23.5% 줄었습니다.
수출 품목 가운데
정밀 기기와 자동차 부품의 수출액은
각각 22.4%와 11.3% 늘어난 반면
의약품은 37.5% 줄었고
수입 품목 가운데 액화 천연가스와 석탄은
각각 2.4%와 18.7%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