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인천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해
GS건설이 아파트 등 공사 현장 83곳에 대해
자체 안전 점검에 나선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적정성을 재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7월 7일까지
GS 건설이 시행 중인
안전 점검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고,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GS건설 홈페이지에 따르면
강원도 내 3곳에서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이들 현장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