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4중 추돌 5명 경상, 출근길 교통 혼잡

강릉에서 아침 출근길에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고,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71살 최 모 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앞에 정차해 있던 말리부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택시와 소나타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 모두
음주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