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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동해시 북동쪽 바다에서 올 들어
최대 규모인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흔들림을 느낀 주민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강릉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강원대병원 삼척 분원 설립이 본격화돼
영동 남부권의 의료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 현장의 벌채나 인공조림 등을
담당하는 협회나 단체에
산림청 출신 인사들이 많아
일감을 몰아 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