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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5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전교조에서 실시한
강원도 내 교사 인식조사에서
'교육 활동이 잘 보장되지 않는다'는 응답이
70% 가까이 나왔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실시한 조사에는
도내 584명의 교사가 참여했고,
'교육 할동이 잘 보장되고 있냐'는 질문에
68.5%가 부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생활지도 불응 73.8%,
학부모의 악의적 민원, 협박 56.5%,
의도적인 수업 방해 49.5% 순으로 높았고,
교권 침해를 당했을 때
그냥 참는다는 응답이 74.8%로 대부분이고,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는 응답은
12.2%에 불과했습니다.
강원도 내 교사 인식조사에서
'교육 활동이 잘 보장되지 않는다'는 응답이
70% 가까이 나왔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실시한 조사에는
도내 584명의 교사가 참여했고,
'교육 할동이 잘 보장되고 있냐'는 질문에
68.5%가 부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생활지도 불응 73.8%,
학부모의 악의적 민원, 협박 56.5%,
의도적인 수업 방해 49.5% 순으로 높았고,
교권 침해를 당했을 때
그냥 참는다는 응답이 74.8%로 대부분이고,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는 응답은
12.2%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