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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5
오늘 강릉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노동단체가 '건설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장관직에서 사퇴하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 등 시민·노동단체는
오늘 강릉시청 앞에서
"양회동 열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강릉에
건설노조와 민주노총에 대한
갖은 악담과 혐오 발언을 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한편, 고(故) 양회동 씨는
이달 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건설노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졌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노동단체가 '건설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장관직에서 사퇴하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 등 시민·노동단체는
오늘 강릉시청 앞에서
"양회동 열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강릉에
건설노조와 민주노총에 대한
갖은 악담과 혐오 발언을 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한편, 고(故) 양회동 씨는
이달 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건설노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