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올해 최대 규모

동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추가 선정한 답례품은 잡곡 세트와 동비향 비누, 조미오징어 세트, 먹태, 동해약천지장수 등입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동해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31개 품목으로 늘어나게 됐…

지난 3월 동해시에서 육군 부사관이 몰던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아 아내가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숨진 아내에게 외상 흔적이 없는 등 수상한 점이 많아 경찰과 군이 수사를 벌였는데 육군 부사관인 남편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지난 3월 동해시 육군 부사관이 낸 교통사고 현장에서 40대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해당 부사관을 구속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부사관은 졸음운전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장을 여러 차례 맴도는 CCTV 영상이 공개된데다…

동해시가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피서 성수기 관광객 유입을 늘리기 위해 7월부터 두 달 동안 숙박업 요금을 비수기의 2배 이내로 받기로 하는 업소로부터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아 피서철 숙박 요금 피크제를 운영합니다. 참가…

동해시가 KTX 묵호역 역세권과 묵호항 배후 지역을 해양과 문화, 관광, 산업 자원을 연계한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KTX 묵호역과 묵호항 일원 49만여 ㎡를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받기 위해 공모 사업…

동해시가 여름 성수기 숙박요금 안정 대책을 강화합니다. 동해시는 여름 성수기 바가지 숙박요금을 뿌리뽑기 위해 평소보다 숙박요금을 2배 이내에서 올려 이를 사전 신고하는 '숙박요금 피크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

동해시 남부권에 첫 복합형 체육·문화 시설인 '해오름스포츠센터'가 들어섰습니다. 동해시는 모두 109억 원을 들여 북평산업단지 하수처리장 일원에 지상 2층 지상 1층 규모로 수영장과 스크린골프 연습장 등을 갖춘 해오름스포츠센터를…

동해 묵호 권역은 지역의 대표 상권이자 관광지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지속적인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동해시가 묵호역과 묵호항을 연계한 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KTX와 바다열차를 포함해 …

동해시가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모두 115억 원을 투입해 공연장과 체육관, 가상현실 체험시설 등을 갖춘 청소년체육문화센터를 다음 달 개장하고 남부권 청소년 문화의집은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