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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5
정부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비를
341억 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강릉시가 이달 말,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 등
후속 대책을 서둘러 시행합니다.
생활 안정 지원금은 85억 원 가량으로,
주택이 모두 불에 탄 소유주는
지난해 경북·강원 산불 당시
3천 8백만 원보다 많은 4천만 원,
세입자는 가구당 9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농업·축산업 시설과 산림 작물 등의
피해 복구비로 4억 7천만 원,
소상공인은 재해구호기금 등
7억 원을 지원합니다.
현재 산불 피해 건축물 307동 가운데
227동의 소유주가 철거에 동의해
156동이 철거를 마쳤으며,
임시 조립주택은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20일쯤부터
순차적으로 150동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341억 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강릉시가 이달 말,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 등
후속 대책을 서둘러 시행합니다.
생활 안정 지원금은 85억 원 가량으로,
주택이 모두 불에 탄 소유주는
지난해 경북·강원 산불 당시
3천 8백만 원보다 많은 4천만 원,
세입자는 가구당 9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농업·축산업 시설과 산림 작물 등의
피해 복구비로 4억 7천만 원,
소상공인은 재해구호기금 등
7억 원을 지원합니다.
현재 산불 피해 건축물 307동 가운데
227동의 소유주가 철거에 동의해
156동이 철거를 마쳤으며,
임시 조립주택은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20일쯤부터
순차적으로 150동을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