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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5
6.25 전쟁 당시 도내 10곳에서 발생한
36건의 집단 학살 사건과
2건의 국민보도연맹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위원회가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36건의 집단 학살 사건과
2건의 국민보도연맹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위원회가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화위는 6.25 전쟁 전후
강릉, 삼척, 양양, 정선, 고성, 춘천 등에서
주민들이 국군과 경찰, 치안대 등에 연행된 뒤
집단 사망하거나 실종됐다며
유족들이 신청한 20건과
강릉, 양양, 속초, 고성, 정선, 원주 등에서
인민군과 좌익들에 의한 학살 사건 16건에 대해
진실화해위원회가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강릉, 삼척, 양양, 정선, 고성, 춘천 등에서
주민들이 국군과 경찰, 치안대 등에 연행된 뒤
집단 사망하거나 실종됐다며
유족들이 신청한 20건과
강릉, 양양, 속초, 고성, 정선, 원주 등에서
인민군과 좌익들에 의한 학살 사건 16건에 대해
진실화해위원회가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1966년 거진 앞바다에서 명태잡이 조업 중
납북됐다 돌아와 불법 구금됐던 제2복성호와
납북됐다 돌아와 불법 구금됐던 제2복성호와
1964년과 1972년 속초 앞바다에서 조업 중
납북됐던 흥덕호와 고흥호 선원들의 가족들이 낸 사건도
납북됐던 흥덕호와 고흥호 선원들의 가족들이 낸 사건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춘천과 원주에서 발생한
국민보도연맹원 희생 사건 2건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보도연맹원 희생 사건 2건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