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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4
올해 1분기 영동지역의 실물경제가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3월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영동지역의 미분양주택은
1월 1,306채, 2월 1,215채, 3월 1,146채로
3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지역화폐 사용은 3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KTX 이용객 수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9.2% 증가하고
영동지역 방문객 수도 26.8% 늘었습니다.
하지만 2분기엔
지난달 발생한 강릉 산불의 영향으로
실물경제 개선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3월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영동지역의 미분양주택은
1월 1,306채, 2월 1,215채, 3월 1,146채로
3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지역화폐 사용은 3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KTX 이용객 수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9.2% 증가하고
영동지역 방문객 수도 26.8% 늘었습니다.
하지만 2분기엔
지난달 발생한 강릉 산불의 영향으로
실물경제 개선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