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과 검찰이
마약수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도 관련 조례를
오늘(12)자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는
마약류와 유해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반사항을 규정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등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이 조례는
지난달 28일 강원도의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마약류와 유해 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해
도지사의 책무와 예방과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