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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1
산림청이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전신주 1.5m 이내 나무를 모두 제거하고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를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국무총리 주재 안전상황 점검회의에서
동해안 산불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해
동해안의 대규모 송전선로 1.5m 이내
나무를 모두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이 3.5배에 달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확충하고
담수량 1만ℓ 이상의 초대형 헬기도
지금보다 3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다만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신주 1.5m 이내 나무를 모두 제거하고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를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국무총리 주재 안전상황 점검회의에서
동해안 산불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해
동해안의 대규모 송전선로 1.5m 이내
나무를 모두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이 3.5배에 달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확충하고
담수량 1만ℓ 이상의 초대형 헬기도
지금보다 3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다만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