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쌍천 차량 출입 통제시설 설치

속초시가 대포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입주 기업 100여 곳의 원자재 구입이나 최종 생산제품 연간 판매 물류비의 50% 이내로, 기업 당 최대 6백만 원 한도입니다. 지원 희망 업체는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

관동팔경을 여행하는 '관동 풍류의 길'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포함됐습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유산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전국 10개 코스, 76곳 거점을 선정한 가운데 관동 풍류의…

속초시립박물관이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으로, 속초시립박물관은 국비 8백만 원을 확보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 시니어 계층이 지역사회 구성원으…

속초시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범 운영해오던 워케이션 상품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속초시는 내일(9)부터 10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청초호 유원지 인근 숙박업소에서 머무는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할 계획…

올 하반기 동해안 어업 현장에 일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가 이뤄집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도내 6개 시·군의 해조류와 어패류 육상 가공 생산 업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신청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도내 수산 분야 외국인…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주요 행사장과 유원지 등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함께 Green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돼 싸이카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 자전거 조립과 생태 체험 등 다양한 체…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기획한 'K-관광마켓 10선'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시장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 연계성, 지역 경제 파급 효과 등 지역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정부가 전통시장…

지난 1일 노동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50살 양모 씨의 빈소가 속초시 보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습니다. 양 씨는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입원 치료 중이었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

속초시 설악동 재건사업이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는 가운데 내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264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온천마을과 쌍천 산책로, 소공원 조성 등 침체된 설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