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강릉원주대 '천원의 아침밥' 선정

동해시 인근 해상에서 오늘 새벽 진도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53분쯤 동해시 남남동쪽 4km, 깊이 15km 지점에서 진도 2.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자체나 소방당국에 지금까지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한 SUV 차량이 동해시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매표소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사고 차량을 운전한 60대 여성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

동해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추진률이 100%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4대 분야 44개 전략 과제 가운데 완료된 사업은 4건, 정상 추진 사업은 40건이며 보류나 미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없고 전체 공약 이행률은 3…

어제(8) 저녁 동해시 주변 해역에서 지난달 28일 이후, 열흘 만에 규모 2가 넘는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오후 7시 51분쯤, 동해시 남남동쪽 4㎞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17km로 분석됐습니다. 또, …

관동팔경을 여행하는 '관동 풍류의 길'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포함됐습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유산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전국 10개 코스, 76곳 거점을 선정한 가운데 관동 풍류의…

동해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까지 두 달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통·반장 등을 투입해 생계가 곤란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생활 실태 조사를 벌이고 위기 요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

동해시가 추경 예산안 편성을 통해 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예산 6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동해시의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946억 원 늘어난 6,087억 원으로 일반 회계는 5,579억 원, 특별회계 508억 원이며, 오는 12…

올 하반기 동해안 어업 현장에 일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가 이뤄집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도내 6개 시·군의 해조류와 어패류 육상 가공 생산 업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신청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도내 수산 분야 외국인…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가 3년 만에 다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중국 자매도시 후베이성 징저우시와의 교환 공무원 상호 파견 사업을 재개하기로 하고, 서로 교환 공무원을 선발해 파견 근무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해시는 베트…

올해 처음 개최된 2023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에 1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5일부터 오늘(7)까지 북평제2산단에서 열린 동해항 크랩킹페스타에는 동해시 추산 12만 명의 인파가 몰려 대게와 킹크랩 반값 구매, 대게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