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에도 무신고 서핑 즐기던 서퍼 적발

양양군의회가 당초 예산보다 497억 원 늘어난 양양군의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플라이강원 운항 장려금 20억 원과 체육시설 확충에 35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추경 예산안이 심의되는 과정에서 일부 군의원이 플라이강원 …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두 시즌 연속 핸드볼코리아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7)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삼척시청은 1차전 승리에 이어 부산시설공단을 30대 25로 …

정선군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심 홈세트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사는 여성 1인 가구와 모자 가정, 스토킹 범죄 피하자 등이며, 지원 물품은 호신용 경보기와 창문 열림 감지 센서, 이중 잠금장치, 창문…

시.군들이 5월 한 달간 개인 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5월 한 달간 시청 1층 세정민원실에 개인 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속초시도 이달 말까지 신관 2층 세무과에 별도…

도내 18개 시·군의 4월 평균 기온과 강수량을 조사한 결과, 영동지방의 경우, 평균 기온은 높았고, 강수량은 적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의 '월간 기후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강릉으로 15.3…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바다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서핑을 즐긴 관광객이 해경에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에서 온 39살 남성이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지난 6일 오후, 양양 기사문 앞바다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서…

태백시가 용연동굴 관광열차 운행 재개와 진입로 정비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태백시는  3년 동안 멈춰 서있던 용연동굴 열차를,  지난달 말부터 다시 운행해, 매표소에서 동굴입구까지 1.2km 구간에…

산불 발생 이후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줄자 강릉시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섭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4월 11일 산불 발생 직전 주말에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32만 8천여 명이었지만 산불 발생 이후엔 29만 4천여 명으로 줄었고,…

삼척시가 한 달 살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삼척시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최소 6박에서 최대 29박을 삼척에서 머무르며 자유 여행을 할 40팀 내외를 선발해 숙박 최대 6만 원, 체험 활동 최대 8만 원 등 팀당 최대 162만 원 한도에서 지원할 계획입…

양양군이 지역 내 소나무 숲에서 솔잎혹파리 방제 작업에 나섭니다. 방제 사업 대상지는 양양읍 거마리 산24번지와 강현면 침교리 산46번지 등 모두 54ha입니다. 솔잎혹파리는 솔잎 수액을 빨아 먹어 솔잎을 고사시키는 등의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