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의 몸과 마음의 기운이 많이 살아 났으리라 기대합니다^^ 오늘은 맑고 깊은 옥구슬 ...많이 굴려주실 수 있겠쥬? 고생하셨어요~♡
여수에 몰아친 3일간의 비바람으로 마무리일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 4일째 여수 하멜등대 근처 숙소서 표류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ㅋㅋ
오늘은 날씨가 개서 잘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토요일 공연 후 낭만포차거리에 가서 돌문어삼합(돌문어및 해산물,
삼겹살,갓김치등 ) 을 먹어봤습니다. 버터에 굽는데 무척 맛있더군요.. 노래로만 상상했던 여수 밤바다를 처음으로 즐기게된 출장이어서 피곤하지만 낭만적인 여행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리디도 너무 더워지기전에 강릉공기 말고 다른지역 공기도 마셔보실 시간이 나길 바라며
~^^* (퇴실시간이라 급마무리 ㅎ)
신청곡은 여수 밤바다는 식상하니...ㅋ 김필의 봄밤으로 하겠습니다. 네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