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관광개발공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장애아동 생존수영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장애아동이
수중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물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아동 전문기관인
'내아이힐링발달센터'와 협력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9년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인증을 취득했고
지난해에는 장애인 생존수영 교육기관 인증을 취득한 전문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