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대피소인 강릉 아레나를 모두 떠나면서
강릉 올림픽 뮤지엄이 다시 문을 열고,
초등학생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빙상도시 강릉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때
강릉에서 개최된 빙상 종목 가상현실 체험,
팝업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체험 일정은
6월 3일과 10일, 17일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신청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강릉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