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올해 처음 마련한 별빛투어 일정을
기상 상황으로 인해 미루기로 했습니다.
태백시는
해발고도 1,330미터의 태백선수촌에서
선착순 3백 명을 모집해
당초 5월 5일 저녁에
천체관측과 천문학 명사 초청강연 등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행사 당일에 비가 예상돼
오는 13일로 일정을 미뤘습니다.
또, 기상 상황이 계속 나쁘면
다음 달초로 행사를 더 미룰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은하수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여름철인 7~8월에는
은하수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