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3 아동·청소년 스마트 성장 케어 사업

강릉 산불 이재민들이 모두 임시 거주시설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건물은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노동절인 지난 1일 분신해 결국 숨진 건설노조 간부의 빈소가 고향인 속초에 차려졌습니다. 고인이 야당 대표들에게 남긴 유서도 공개됐습니다. …

강릉 산불 이재민들이 지난 주말을 끝으로 임시 거주시설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재민들을 돕고 있지만 이재민들의 하루하루는 고달프기만 합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건물은 완전히 타버린 건물부터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

오늘(3일) 오후 12시 50분쯤 고성군 수동면 DMZ 내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군부대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시초류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DMZ 안이어서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최근 임대료 체납으로 항공기 1대를 반납한 플라이강원의 경영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착륙 부품 손상 문제로 남은 항공기 2대 중 1대의 운항마저 장기간 중단이 예상되고 있고, 상당수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고 있는데요. 유일한 거점 항공사…

가톨릭관동대가 학생들에게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가톨릭관동대는 사업 이틀째인 오늘(3)까지 모두 189명의 재학생들이 4천 원 상당의 식사를 천 원만 내고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양양군이 지역 내 분리수거를 도울 재활용품 자원관리 도우미 제도를 운영합니다. 26명의 도우미 인력은 각자 배치된 읍면에서 매일 4시간에서 6시간 사이의 재활용 작업을 진행합니다. 도우미들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노동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50살 양모 씨의 빈소가 속초시 보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습니다. 양 씨는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입원 치료 중이었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

강릉시가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주택부터 주민 동의를 받아 철거를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저동과 안현동의 산불 피해 주택과 펜션 가운데 이미 '전소' 판정을 받아 세부적인 피해 규모를 산정하지 않아도 되는 주민이 동의서를 제출한 곳부터 …

강릉시가 산불 발생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를 서둘러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5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강릉몰 전상품 30%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강릉몰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오는 5일 강릉 월화거리…

지난 2018년 확장 개통된 국도 31호선, 태백에서 경북 봉화 구간이 4차선으로 조기에 확·포장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백시의회에 따르면, 태백에서 봉화까지 20여 km 구간이 대부분 왕복 2차선으로 돼 있어 화물차량 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