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하천 상당수가
수질이 매우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하천 450 지점에서
하천의 수질을 보여주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즉 BOD를 측정한 결과
84%인 378곳에서 1.0㎎/L (리터 당 1밀리그램)
이하로 나타나, 매우좋음 등급인
Ia(일에이)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원주 단계천의 BOD는
10.7㎎/L로 매우나쁨 등급인 Ⅵ(육) 등급을,
원주천은 3.5㎎/L로 보통인 III(삼) 등급으로
개선대책을 마련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