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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01
강원도가 강릉지역 전통어법인 창경바리를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릉시가 한국지역 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용역을 벌이고 있는 것과 보조를 맞춰
이달 중에 해양수산부에
창경바리를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중요어업 유산은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지정·보전·활용하는 사업으로
3년 동안 국비가 지원되며
지난 2015년부터 전국 12개소가 지정됐습니다.
창경바리는 뗏목어선을 타고
창경이라는 어구를 이용해 얕은 연안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전통어업 방식입니다.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릉시가 한국지역 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용역을 벌이고 있는 것과 보조를 맞춰
이달 중에 해양수산부에
창경바리를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중요어업 유산은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지정·보전·활용하는 사업으로
3년 동안 국비가 지원되며
지난 2015년부터 전국 12개소가 지정됐습니다.
창경바리는 뗏목어선을 타고
창경이라는 어구를 이용해 얕은 연안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전통어업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