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7월과 8월 음악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음악제는
20주년을 맞은 데다
양성원 예술감독 취임 후 첫 음악제인 만큼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주제는 '자연'으로 선정됐습니다.
일정은 오는 7월 26일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공연이 이어집니다.
올해는 양성원 첼리스트,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 윤홍천 피아니스트 등
국내외 거장들이 집결해
최상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