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형 아너 소사이어티 활용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강릉시 사임당로의 죽헌교 기둥 주변에 커다란 구멍이 여러 개 발견됐습니다.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 기후 변화로 동해안 산불 피해가 대형화되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횟…

기후 변화로 동해안 산불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대형화되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횟수도 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피해 회복과 복구를 지원한다는 건데 지원 단가는 현실과 동떨어져 지원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제보는 MBC> 순서입니다.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강릉 사임당로에는 죽헌교라는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 아래쪽에 가보니 다리를 떠받치는 기둥 주변에 커다란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 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주민들이 불안…

지난해 양양에서 산불 예방 비행을 하다 추락사고로 숨진 헬기 탑승자 5명의 유족이 지방자치단체장 3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유족 대리인단은 김진하 양양군수와 이병선 속초시장, 함명준 고성군수에 대해 산불 진화와 예방에 쓸 헬기를 …

강원도가 인천 전세사기로 구속된 동해이씨티 대표이사 남모 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본격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10명의 감사 위원들을 투입해 남 씨가 설립한 동해이씨티국제관광도시개발이 사업시행자…

강릉산불 이재민 임시 대피소로 활용되던 강릉 아레나가 오늘(1일) 폐쇄됐습니다. 강릉시는 산불 이재민 489명, 217가구가 LH 임대주택 30채, KIST 강릉분원 기숙사 10곳,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10곳, 펜션 등 임시 숙박시설 114곳 등으로 …

강원도가 강릉지역 전통어법인 창경바리를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릉시가 한국지역 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용역을 벌이고 있는 것과 보조를 맞춰 이달 중에 해양수산부에 창경바리를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신청할 계획…

강릉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5월)부터 월화거리 일원에서 야시장을 엽니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해 강릉의 밤 정취를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특산물 먹…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7월과 8월 음악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음악제는 20주년을 맞은 데다 양성원 예술감독 취임 후 첫 음악제인 만큼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주제는 '자연'으로 선정됐습니다. 일정은 오는…

태백시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태백형 아너 소사이어티' 시책을 운영합니다. 태백시는 연간 기부액 5백만 원을 5년 동안 납부하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해 태백 명예시민으로 예우하고 , 주요행사에 초청하는 한편 주요 관광지와 시설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