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춤사위는 잦아들고 진한 여름꽃을 맞기 위한 시간. 짙은 푸르름속에 옅은 새싹들이 단장을 시작합니다.
낮더위의 따가움과 밤추위의 서늘함이 반복되며 , 우리에게 계절을 느껴보라 보채는 시절이기도 하죠~
뿌연 대륙의 먼지도 오월 찬비에 존재감이 뭉뚝해진 오늘입니다 ,
남도의 아픔과 아이들의 웃음이 교차되며
올해 오월도 지나가겠네요~
올해 오월도 지나가겠네요~
이 시간에도 일하고 계실 리디 와 작가님 을 비롯해 빛나는 땀을 흘리시고 계실 이땅의 노동자와 함께 5월1일 오후를 같이 즐겨보겠습니다.
신청곡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 OST 곽진언 My Spring Days (나의 오월) ^^ 하뚜♡×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