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1년 전보다 10% 가량 소폭 늘었습니다.
강원도관광재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3월, 1분기 방문객은
3천 59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186만 명에 비해
13%, 408만 명 증가했습니다.
시기별로는 1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3년 만에 재개된 겨울 축제의 영향으로
1천 261만 명이 찾았고
2월에 1천 118만 명, 3월에 1천 21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