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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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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4-28
고성지역 군 부대가 바닷가 근처 빈 땅의
출입을 막은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발생한 고성산불 이재민들이 4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면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강릉 산불을 계기로 영동 6개 지역의 대규모 송전선로 인근
수목 제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동해시 북동쪽 해역의 지진이 어제와 오늘도
발생한 가운데 엿새째 발생 건수가 3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