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첫째 고등학생 수빈이와 둘째 중학생 수현이의 시험이 끝나는 날입니다.
첫째는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간 시험을 봤고, 수현이는 오늘 하루 시험을 보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덕분이 엄마 수아는 오늘부터 자유입니다.^^
그동안 주말에도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오후에는 편안하게 TV도 못보고
봄이 끝나가는데, 꽃구경도 제대로 못해보고,
ㅠㅠ
오늘은 우리가족 모두 신나게 치킨이랑 피자도 시켜서
수아가 좋아하는 영화도 한편보고,
엄마, 아빠는 보리음료 마시며
즐거운 불금을 보내보렵니다.
수빈아~ 수현아~ 시험본다고 고생했어요^^
오늘 하루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주말 동안 그동안 못잔 잠도 푹 자고~
엄마, 아빠, 수아랑 같이 놀자~~^^
수빈이가 좋아하는 세븐틴의 '아주 NICE'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