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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28
산림청은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끊으면서 발생한
강릉 산불과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확대에 나섭니다.
산림청은 대규모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강원 영동 6개 시·군을 수목에 의한
전기설비 화재위험 집중 점검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들 지역을 통과하는
전력선 인근의 위험 수목을 재점검한 뒤
소유주 동의 확보와 벌채작업을
우선 진행키로 했습니다.
또, 위해 정도가 높아 벌채가 시급하거나
소유주 미상 등으로 동의 확보가 어려우면
전기사업자가 먼저 조치한 뒤
소유주에게 보상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선을 끊으면서 발생한
강릉 산불과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확대에 나섭니다.
산림청은 대규모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강원 영동 6개 시·군을 수목에 의한
전기설비 화재위험 집중 점검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들 지역을 통과하는
전력선 인근의 위험 수목을 재점검한 뒤
소유주 동의 확보와 벌채작업을
우선 진행키로 했습니다.
또, 위해 정도가 높아 벌채가 시급하거나
소유주 미상 등으로 동의 확보가 어려우면
전기사업자가 먼저 조치한 뒤
소유주에게 보상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