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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밀접 접촉을 피하고
개인 위생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동해 경자구역 망상1지구 사업자가
최근까지 사업 부지에
타조 농장을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장을 앞세워 대출이나
사업 확장을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강릉 산불이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재난 지원금이나 성금 지급은
한 달 이상 더 걸릴 전망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의 학력향상 방안으로
중학교 자유학년제가 학기제로 축소되면서
학교별 시험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