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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27
강릉시가 4곳의 선주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7월 안에 옥계항에서
국제 정기항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강원도와 강릉시는
옥계항 국제항로 활성화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이번 협약으로 선주회사를 특정해
앞으로 관세와 통관, 검역 등의
행정조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30여 년 동안
시멘트 등 벌크화물만 취급해 온 옥계항에
국제 정기항로를 개설해,
전국 평균의 1.7배에 달하는
도내 기업들의 수출입 물류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 안에 옥계항에서
국제 정기항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강원도와 강릉시는
옥계항 국제항로 활성화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이번 협약으로 선주회사를 특정해
앞으로 관세와 통관, 검역 등의
행정조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30여 년 동안
시멘트 등 벌크화물만 취급해 온 옥계항에
국제 정기항로를 개설해,
전국 평균의 1.7배에 달하는
도내 기업들의 수출입 물류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