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5월과 6월 두 달간
도내 수산물 수입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강원도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18개 시·군과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 등
소비량이 많은 품목의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 방법 위반, 거짓표시 여부를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전국 시·도가 함께 단속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