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모내기 시작, 다음 달까지 이어질 듯

오는 7월 개최되는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역과 강릉역에서 합창 거리공연이 마련됩니다. 오는 5월 13일과 20일 오전 11시에 서울역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를 신청한 5개 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강릉역에서는 오는 13일과 6월…

영동지방 대형 산불과 관련한 기획 보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강릉 산불은 처음 난곡동에서 시작해 산 하나를 통째로 넘어 순식간에 해안가까지 번졌습니다. 국가산불실험센터에서 이번 산불과 유사한 조건으로 실험해본 결과 산불이 나면 불티가 하늘로 수…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해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허병관 강릉시의원에게 검찰이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 의원 측 변호인은 고의로 재산 신고를 누락한 건 절대 아니라며 재판부에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오는 6월 18일부터 강릉단오제가 열리는 가운데 신주를 빚기 위해 쌀을 모으는 신주미 봉정 행사와 단오등표 접수가 오늘(26)부터 21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다음 달 1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3kg의 쌀을 내면 되고 단오등에 소원지를 부착…

강릉시가 산불로 가라앉은 관광업계 정상화를 위해, 숙박업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행사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숙박업은 20% 이상, 음식점은 5% 이상 할인하는 가게로, 행사에 참여하는 업소는 강릉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

지난 강릉 산불 당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가 산불이 발생한 지 35분 뒤에나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의 경고가 늦어지면서 최초 발화지 인근 주민들은 불이 난지도 모른 채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가까스로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