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국립공원사무소가
다음 달 한 달동안 불법 무질서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국립공원 사무소는
탐방예약제 운영과 야영장 개장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탐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산물 채취와 금지·제한지역 출입,
지정된 장소 이외 야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출입금지 위반 5건이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됐고,
무단주차, 식물 채취, 출입금지 등
95건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