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 4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강릉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강릉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재기를 위해
현실적인 지원 대책과 복구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최와
청소년 위기 문제 등 다양한 소식을
적극적으로 취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우 MBC강원영동 사장은
산불 이재민들을 돕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