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공무원들이
이번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4,394만 원을 모았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4,394만 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강릉산불 1차 피해조사 결과
재산 피해액만 398억여 원으로 집계됐고,
추가 조사 결과
피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