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0주 만에 3백 명을 넘었습니다.
도내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둘째 주 369명을 기록한 뒤,
두 달여 간 2백 명 대를 유지하다,
지난주 370명으로
한 주 전보다 백 명가량 늘며
3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달 들어 감염재생산지수는
유행 확산을 뜻하는
1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60%대에 머무르고 있어,
관리할 수 있는 방역 역량 안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