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지 않아 문자로 써도 될텐데 월요일만 되면 게시판을 찾게됩니다. 윤서가 고등학교 기숙사생활을 했었던때 일주일에 한번씩 데려오고 데려갔던때도 생각나고.. ㅋ,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야 할 약간 애틋한 존재? 뭐 그렇네요~ 지금 여수 공연장 주차장에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제가 좀 방전되서 충전중이거든요ㅎ
체력이되야 배려도나온다는 리디 말이, 요즘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좀 까칠해졌거든요..물론 빌런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만이요..ㅋ 리디하고 용작가님 상식적인 우리 오발이들에게는 그럴일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ㅎㅎ 그래도 한마디 하고나면 저도 기분은 안좋습니다. 제 건강을 위해서...앞으로도 가능한 참아야겠죠? 지금 발가락 꼼지락 거리면서 뒷짐지고 다리를 떨고 있어요~ 리디가 알려준 충전방법 이잖아요? ㅋㅋ 네시에 맞춰 충전 100퍼센트 해놓겠습니다.
힘빠질때마다 듣는 질감이 뚜렷한 노래...
바버렛츠의 Beauty Queen 혹은 쿠커리츄 입니다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