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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21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동해 망상 1지구 사업체와 관련된
인천지역 전세보증금 사기 사건이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 대한
긴급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다음 달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을 상대로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018년 해당 업체의
망상 1지구 사업권 획득 과정에 대한
의혹이 커짐에 따라
긴급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세 보증금 사기 사건의 당사자인
인천지역 건설업체는
지난 2017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일대
178만 제곱미터를 경매로 낙찰받은 뒤,
회사 자산과 매출 규모 등을 부풀려
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망상 1지구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동해 망상 1지구 사업체와 관련된
인천지역 전세보증금 사기 사건이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 대한
긴급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다음 달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을 상대로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018년 해당 업체의
망상 1지구 사업권 획득 과정에 대한
의혹이 커짐에 따라
긴급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세 보증금 사기 사건의 당사자인
인천지역 건설업체는
지난 2017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일대
178만 제곱미터를 경매로 낙찰받은 뒤,
회사 자산과 매출 규모 등을 부풀려
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망상 1지구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