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향토장학생 579명에 13억 8천만 원 지원

고성군이 올해 향토장학생 579명을 선발해
13억 8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고성향토장학회는 지역 소멸 대응과
인재 육성을 위해 영동지역 최초로
전체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학생 540명, 고등학생 31명 등
모두 579명을 선발해 지난해보다 학생은 451명,
지급액은 11억 원가량 대폭 늘었습니다.

또 장학생 신청 기한을 놓칠 경우를 감안해
다음 달 추가 공고를 내고
장학생을 추가 선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