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 삼척 원덕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동해와 북강릉의 일 최고기온은
각각 29.6, 28.1도를 기록하며,
4월 중순 하루 최고기온으로는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오늘보다 5에서 10도 떨어져
최저기온 6도 안팎, 최고기온 18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