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장성광업소 조기 폐광 대책 마련 촉구

태백시와 태백상공회의소 등 지역 단체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조기 폐광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최근 산업부 주관으로 열린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 및
광해개황조사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장성광업소 폐광부지 132만㎡의
매입비 1,909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폐광 부지에는 리튬, 텅스텐, 티타늄 등
핵심광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집중 육성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