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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18
경직된 공직문화와 낮은 임금 인상률,
업무 과중 등으로 젊은층의 탈공직화가 늘어난
가운데 속초시에 임용된 젊은 신규 공무원들이
매년 10명 남짓 공직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속초시에 임용된
MZ세대 공무원 231명 가운데 38명이 퇴직해
연간 10명 안팎이 공직을 떠났습니다.
속초시는 내일(19) 시장 주재로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79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어,
비대면 회의와 결재에 익숙한 신규 직원들이
상호 인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모바일 오픈 채팅방과 익명 메모 작성 등으로
고충과 건의사항을 접수합니다.
업무 과중 등으로 젊은층의 탈공직화가 늘어난
가운데 속초시에 임용된 젊은 신규 공무원들이
매년 10명 남짓 공직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속초시에 임용된
MZ세대 공무원 231명 가운데 38명이 퇴직해
연간 10명 안팎이 공직을 떠났습니다.
속초시는 내일(19) 시장 주재로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79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어,
비대면 회의와 결재에 익숙한 신규 직원들이
상호 인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모바일 오픈 채팅방과 익명 메모 작성 등으로
고충과 건의사항을 접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