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소도동 일대에 조성한
창의 놀이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창의 놀이터는 부지면적 8,500여 제곱미터로
공중놀이기구, 조합놀이대 등
놀이기구 14종과 부대시설을 갖춘
어린이 공원으로, 지난해 6월 준공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현재까지 2,600여 명이 이용한 바 있습니다.
태백시는 오늘(18)부터 정식으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에 휴장을 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