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건축물 피해는 260여 채를 넘었고,
농업시설과 공공시설 피해도 계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강원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법안 심사도 늦어져 우려가 큽니다.
플라이강원이 인천공항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양양공항은 거점공항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지만,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교통 체증이 심각한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구간을 대신할
도로 건설을 요구하는
지역 사회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