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위원회가
강릉단오제의 상징 '영산홍가' 홍보를 위해
영산홍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영산홍 챌린지는
지난 2019년 신통대길 길놀이에서
영산홍가 대합창을 시작으로
이듬해는 댄스 챌린지,
2021년은 노래 챌린지가 더해졌고,
올해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영산홍 노래와 댄스 챌린지로 나눠 열립니다.
영산홍가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대관령국사성황을 맞이하기 위해
성산면 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부르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