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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4-17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쯤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에 따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해
영월~삼척 구간의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영월~삼척 구간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중점 사업으로 반영됐지만,
국토교통부의 비용대비편익이
0.3에 미치지 못해 추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사업비는 4조 9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개통 시, 강원 남부권 접근성 향상,
경기 평택항과 동해항 연결에 따른
동해항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에 따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해
영월~삼척 구간의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영월~삼척 구간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중점 사업으로 반영됐지만,
국토교통부의 비용대비편익이
0.3에 미치지 못해 추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사업비는 4조 9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개통 시, 강원 남부권 접근성 향상,
경기 평택항과 동해항 연결에 따른
동해항 활성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