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피해 신고 1차 접수가 오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강릉시는 신고된 현장을 조사해
최대한 피해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가 강릉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한 상담 지원을 실시합니다. 각계에서
피해 복구 성금과 물품 기부도 늘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지역 일대 선로가 불타면서 일부 지역 KT 통신망 장애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회 전원위원회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실시됐습니다.
도내 국회의원 4명도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