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탄소중립 자족도시 조성 추진

동해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로
탄소중립 자족도시 조성을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내년부터 2033년까지의
탄소 중립·녹생성장 비전 전략과
중장기 온실 가스 감축,
기후 위기 적응 등을 포괄하는
연차별 로드맵과 성과 관리가 포함된
'기본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함께 70억 원을 들여
북평산업단지에 물순환 회복 시설과
녹지 면적 증대, 흙탕물 등 비점 오염물 유출을
저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