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단속

강릉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사흘째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먹고, 자는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조차 쉽지 않은 불편한 생활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상당수 이재민은 밤마다 산불 당시를 꿈꿀 정도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

초대형 산불에 초토화된 강원도 강릉 경포 일대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숙박업소에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중고를 겪고있는 상인들을 이준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펜션 단지가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듯 초토화…